소식 목록으로

전국동포총연합회, 추석 맞아 중국동포교회에 후원 물품 전달… 따뜻한 동포애 나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동포총연합회(총회장: 김호림)가 오갈 데 없는 재한 동포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전국동포총연합회 김호림 회장과 김태희 총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국동포교회를 방문해 회원들이 마련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국동포총연합회, 추석 맞아 중국동포교회에 후원 물품 전달… 따뜻한 동포애 나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동포총연합회(총회장: 김호림)가 오갈 데 없는 재한 동포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전국동포총연합회 김호림 회장과 김태희 총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국동포교회를 방문해 회원들이 마련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연합회 봉사단 이귀옥 부회장과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의류 150벌로 구성됐다.
▲전국동포총연합회가 추석을 맞아 중국동포교회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으로부터 김해성 목사, 김호림 총회장, 김태희 총무)
중국동포교회 김해성 목사는 30년 넘게 갈 곳 없는 재한 동포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며 그들의 안식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일수록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동포들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동포들과 인사를 나눈 전국동포총연합회 김호림 회장은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우리 동포들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껴주셨으면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포들의 복지와 권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중국동포교회 김해성 목사는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김호림 총회장님과 전국동포총연합회 임원진, 후원해 주신 봉사단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우리 동포들이 훨씬 더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아직은 세상이 살 만하다’는 따스한 온기를 전하며, 한가위 명절의 진정한 의미인 나눔과 동포애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문현택 기자>

출처: 한중포커스신문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