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목록으로

전국동포총연합회-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 상생협력 MOU 체결

전국동포총연합회(회장 김호림)와 월드옥타(WORLD-OKTA) 중국회장단회의(의장 이광석)는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상만루예식장에서 5월 1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재한 중국동포와 재중 한인기업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와 글로벌 시…

전국동포총연합회-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 상생협력 MOU 체결
전국동포총연합회와 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나연 재외기자]
전국동포총연합회와 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나연 재외기자]

전국동포총연합회(회장 김호림)와 월드옥타(WORLD-OKTA) 중국회장단회의(의장 이광석)는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상만루예식장에서 5월 1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한 중국동포와 재중 한인기업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와 글로벌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김호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한민족 경제공동체 구축과 상생협력의 실질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무역·투자·기술 협력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약속했다.

이광석 의장은 인사말에서  "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는 재중국 한·중 동포 사회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양단체는 민간교류의 가교 역할을 통해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월드옥타 본부 박종범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협약이 전 세계 옥타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재한 동포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지위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김길송 부회장(월드옥타 중국 동북지역 담당)은 축사에서 "동포 기업의 건실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박성규 명예회장(전국동포총연합회)도 "중국회장단이 코로나 방역이 어려운 시기 마스크를 지원하는 선행을 보였으며 전국동포총연합회는 경로당 운영과 화성 화재·경북 산불 성금 조성 등을 통해 서로 일치한 사회 책임감을 다해왔다"며 향후 협력 지속을 당부했다. 

전국동포총연합회는 2003년 출범된 중국동포로 결성된 단체이다. 현재 8대 김호림 회장 체제로 재한 중국동포 단체 연합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월드옥타는 70개국 151개 지회를 보유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로, 중국회장단회의는 전현직 지회장을 중심으로 결성된 중국 내 동포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전국동포총연합회 임원진과 월드옥타 중국 각 지역 전·현직 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종범 회장은 전국동포총연합회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향후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중동포 기업간 무역투자 확대 ▲기술협력 및 인재 교류 ▲공동사 사회공헌 사업 추진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출처: 재외동포신문 · 원문 보기